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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석부회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진행된 ‘K-스마트팜 성공방식과 향후 과제는’ 정책포럼에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를 ‘4차 산업 시대를 맞는 새로운 도약 단계’라고 봤다. 이어 도시에서는 1970년대 산업화 시대를 거친 인력들이 은퇴하는 시기로 노동력이 충분하지만, 농촌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도시 인력의 농촌 진입이 중요한 시기라는 얘기다.
박 수석부회장은 “이 같은 인력 불균형에는 스마트한 기술이 기여할 수 있다”며 “도시 은퇴자들이 귀농을 고려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노동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문성이 필요한 농사 기술 등에 적응할 수 있을지 우려가 큰 만큼, 온실의 자동화 등 스마트 기술로 노동력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 수석부회장은 “여러 가지 빅데이터로 부족한 지식을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다”며 “노동력과 지식의 지원 등 두 가지 측면을 스마트팜이 돕는다면 도시 노동자들이 농촌으로 원활하게 들어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스마트팜은 온실 첨단 농업 등 분야에서 논의가 되고 있지만, 소규모·다품목 생산 농가 등에서도 고려할 부분이 많다”라며 “이 같은 방향으로 정부의 정책 지원이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