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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신뢰대상] 소비자는 변화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에 신뢰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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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12. 02. 06:00

아시아투데이 2021 소비자 신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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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CJ제일제당이 올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쿠팡은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소비’를 등에 업고 올해 국내 유통시장 트렌드를 주도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비비고 등 다양한 가정 간편식 브랜드를 앞세워 ‘집밥’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일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소장 김미현)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한 ‘2021 한국소비자신뢰대상’에서 쿠팡과 CJ제일제당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쿠팡은 ‘2021년 괄목할 만한 성장’ 부문 조사에서 설문 응답자 36.6%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두 번째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기업과 15.5%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또한 ‘가장 신뢰하는 온라인쇼핑몰’ 부문에서는 40.3%의 지지를 얻었다. 본지는 이같은 설문 조사결과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고려해 쿠팡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CJ는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지구촌 식탁을 점령한 공을 인정받아 ‘글로벌 경영’ 부문에서 27.5%의 가장 높은 신뢰도를 기록했다. 특히 이 부문에서 20대(37.5%), 30대(39.2%) 등 MZ세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CJ는 또 고객만족과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다양한 조사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은 고객만족과 동반성장 등의 부문에서 고른 지지를 받은 신세계그룹이 선정됐다. 신세계그룹은 해당 부문에서 23%, 24.8%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특히 3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금상은 유통채널 부문에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대형마트) △GS25(편의점) △신라면세점(면세점) △CJ온스타일(홈쇼핑) △쿠팡(온라인쇼핑몰) △올리브영(드럭스토어) △롯데하이마트(가전매장)가 각각 수상했다.

식음료부문에서는 △CJ제일제당(종합식품회사) △롯데제과(제과회사) △빙그레(빙과회사) △롯데칠성음료(음료회사) △가정간편식(오뚜기) △제주삼다수(샘물) △참이슬(소주) △카스(국산맥주) △파리바게뜨(베이커리) △BBQ(치킨)가 선정됐다.

패션 및 화장품 부문에서는 △스파오(SPA) △닥스(골프웨어) △설화수(화장품) △금강제화(신발) △애경산업(생활용품)이 선정됐으며, 렌탈 및 생활건강 가전 부문에서는 △코웨이(렌탈) △루헨스(생활건강가전)이 선정됐다.

본지는 매년 설문조사와 심사위원 평가 등을 거쳐 국내 소비자들의 의식주를 책임지는 우수 기업들을 선정하는 ‘한국소비자신뢰대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소비자신뢰대상은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영예의 대상은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기업들에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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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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