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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자동심장충격기가 본격적으로 설치된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이자 야외에 시범구축한 것도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대상 포상금 전액을 ‘스마트 AED’ 구축사업에 반영했으며, 최근 버스정류장·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8개소에 시범설치했다.
AED가 설치된 곳은 평촌학원가, 인덕원역, 범계역, 안양1번가, 박달사거리 등 버스정류장 5곳과 비산체육공원,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 평촌로데오거리 등 8개소다.
그동안 AED는 항온·항습 유지를 위해 실내에만 설치돼 접근성이 떨어지고, 부실한 관리로 정작 필요한 순간 무용지물이 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됐다.
스마트 AED는 이 같은 기존 자동심장충격기의 관리 부실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계 최초 IoT 기반 AED 통합관리플랫폼이다.
개발하고도 3년간 단 1대도 팔지 못하던 신기술 제품은 안양시의 규제혁신 밀착지원을 통해 2019년 전국 최초로 ‘규제샌드박스’임시허가를 획득해 시장진입에 성공했다.
제품은 IoT기술 기반의 13가지 에러코드 상시점검과 항온·항습기능으로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응급 심정지 환자의 생명 구조율을 10배 이상 제고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행안부 재난안전제품과 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도 인증 받았다.
2020년 조달청 주관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2020년 행안부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에 전국 1위의 영광을 안겨주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은 “스마트 AED 설치는 안양시의 규제혁신 성과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삶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개선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신산업·신기술 규제혁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