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공익사업 성과 공유 간담회 개최

지난 3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공익사업 성과 공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 3일 공익지원금 사업을 시행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9개 기관과 올해 공익사업 성과를 결산하는 ‘공익사업 성과 공유 간담회’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GKL이 시행한 공익지원금 사업은 △부산진구 관광활성화 사업(부산 부산진구) △스마트게어 일자리 발굴(서울 중구) △꿈희망 일자리 사회안전망 구축(서울 강남구) △2021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교실 조성사업(세종학당재단) △발달장애 예술인 그림 공모전(한국장애인개발원) △GKL 온(溫)사업(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K-푸드 온라인 트림, 힐링복주머니(한국문화재재단) 등이다.

전병극 공익지원금 심의위원장(GKL 혁신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