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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코로나19극복 자매도시 수산물 팔아주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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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12. 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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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도시인 사천시 활어회 370세트, 1300만원 상당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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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오른쪽)과 직원들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사천시가 진행하고 있는 ‘수산물 상생활인행사’에 참여해 자매도시의 수산물 판로에 힘을 보태고 있다./제공 =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6일 정읍시에 따르면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남도 사천시가 진행하고 있는 ‘수산물 상생 할인행사’에 동참하며 최근 사천시 활어회 세트 특가 판매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돼 수산물 소비량이 감소하고, 재고 물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매도시의 수산물 판매 촉진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청 직원들의 높은 호응으로 활어회 370세트 1300여 만원 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읍시와 친밀한 교류를 해온 자매결연 도시와 연대하고 배려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미래에 더 많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와 사천시는 1999년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농수산물 특판행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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