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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새빛공원에서 2023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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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2. 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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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광명시 ‘새빛공원’이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마을중심 도시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

군포시와 함께 공모에 참여한 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새빛공원은 인근에 KTX광명역이 위치해 있으며, 편리한 교통과 광명동굴 관광 연계, 단체장 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휴식을 위한 공원 조성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안양천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했으며, 목감천 초화원, 도덕산유아숲체험원, 사성공원, 양지체육공원, 하안동 체험놀이터 등 도심 곳곳에 공원을 조성해왔다.

또 시는 올해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가운데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전문교육기관 교육을 통해 25명의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2년 한 해 동안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곳곳에 마을정원, 수직정원, 꽃길 등을 조성해 꽃이 가득한 정원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앞서 안양천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터를 제공해왔다. 이제 삭막한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원 조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시민과 함께 광명시를 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명동굴 주변을 평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2023년 개최하는 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해 박람회에서 평화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겠다”고 덧 붙였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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