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청소년 예술여행거점 조성 및 충장로 케이팝 거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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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시에 따르면 펀시티 조성은 도시의 볼거리, 즐길거리 강화를 위해 광주시 전 부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관광분야에서는 국내외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인프라 확충을 시도한다.
광주를 대표하는 추억의 충장축제를 지역 축제 범위를 넘어선 세계적인 축제로 진화시킨다. ‘(가칭)충장 월드 페스티벌’은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추억의 테마거리’와 더불어 ‘버스커즈 월드컵 인 광주’, ‘충장 월드 퍼레이드’ 등을 연중 진행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선비들의 풍류문화를 주제로 길 위에서 즐기는 ‘풍류 온 더 스트리트’ 관광체험 프로그램 무등산 호수생태원 일원에서 운영해 누정·생태 자원과 퍼포먼스, 체험 등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즐길거리를 예술관광과 결합된 신풍류 체험 관광 콘텐츠로 기획한다.
국내외 청소년과 청년들을 타겟으로 한 아시아 신세대(밀레니얼) 예술여행거점도 조성하고 스마트 예술여행마을도 시범 구축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관광객 유치와 관광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충장로 내 ‘케이팝(K-POP) 거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하고 화려한 빛들을 수놓는다. ‘케이팝 팬아트 공모전’과 ‘케이팝 관광기념품’은 광주 관광의 핵심 홍보콘텐츠로 활용하고 케이팝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창한옥 마을 일대를 관광자원화한다. 한옥문화관 주변과 만귀정을 엮어 관광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백마산 및 영산강변 일대 일출·일몰 전망 지점과 소원성취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봉 기대승선생의 삶과 학문을 중심으로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월봉서원 선비문화 체험복합관 건립 기본계획 용역도 진행중이다. 선비문화 체험복합관은 편의성과 전통성을 겸비한 체험공간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구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교류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한다.
시는 국내 관광객들의 광주 방문 횟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규모 홍보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2022년 ‘광주 방문의 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하고 광주 여행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유명 연예인과 함께 하는 ‘광주 관광 붐업 방송 프로그램’ 을 기획·제작해 지역과 전국 단위 공중파를 통해 송출하기로 했다. 방송 콘텐츠(영상·사진·노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용 콘텐츠로도 제작해 관광객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광주를 찾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그간 문화예술과 여행 비즈니스가 함께 성장하는 광주관광 활성화 생태계를 조성해왔다”며 “보다 활기 넘치고 더욱 편리해진 관광을 통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관광도시, 광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