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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복지서비스 모델 개발과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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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2. 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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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실버협동 조합,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재)너머서와 업무협약 체결
샘병원, 커뮤니티케어 위해 관계 기관 다자간 협약
샘병원은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모델 개발과 확대를 위해 포유실버협동조합,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재)너머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샘병원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안양샘병원·지샘병원)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모델 개발과 확대를 위해 포유실버협동조합,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재)너머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샘병원은 8일 (재)너머서 사무실에서 샘병원 박상은 미션원장, 포유실버협동조합 한관희 대표,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이종문 대표회장, 재단법인 너머서 김보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뮤니티케어 온오프라인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는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정책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 주도의 커뮤니티케어가 아닌 민간 주도로 거점 오프라인 커뮤니티 케어센터를 만들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와 돌봄 제공자를 매칭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협약을 통해 포유실버협동조합과 (재)너머서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개발과 복지서비스 총괄을, 샘병원은 생활습관의학에 기반한 의료 자문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봉사자 발굴 및 육성 등을 맡기로 했다.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은 “기존에 공공기관이 주도하던 커뮤니티케어는 기초수급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제한적인 대상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돼 대다수의 어르신들은 자비를 들이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완성되고 서비스 모델의 고도화와 자원봉사자가 확대되면 지역의 많은 노인들은 물론 독거세대, 그리고 경제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환자가족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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