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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문경관광진흥공단에 따르면 기존 오픈된 형태의 자전거에 바람과 추위를 막아줄 투명한 덮개를 씌워 체험자가 겨울 운행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방법으로 여름과는 또 다른 겨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문경철로자전거는 30여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기찻길을 자전거와 접목시켜 2005년 전국 최초로 운영됐으며 운행구간 복선화 작업, 진남터널 특수조명 설치, 야간운행 등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왔다.
또 진남역 철로자전거는 페달을 몇 바퀴만 돌리면 전기모터가 자동으로 작동되는 자전거 자동화 제어장치를 최근에 설치하여 어르신,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체험한 가족들은 “추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덮개가 씌워져 있어서 춥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금옥경 이사장은 “관광객들께서 아름다운 문경의 겨울을 편하고 즐겁게 체험하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겨울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