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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부소산성 1981~2002’기념도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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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2. 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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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성의 1981~2002년 조사 성과·미공개 사진자료 수록
문화재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부소산성 발굴조사 40년을 맞아 ‘부소산성 1981~2002’ 기념도서를 발간했다. /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부소산성 발굴조사 40주년을 기념해 1981년부터 2002년까지 조사된 부소산성의 발굴조사 성과를 집약한 도서 ‘부소산성 1981~2002’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소산성 1981~2002’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조사 후 발간했던 7권의 부소산성 발굴조사 보고 자료를 한권으로 보기 쉽게 정리한 책자로, 과거 조사 사진과 도면을 고화질의 디지털(칼라) 자료로 변환해 수록했다.

이 책자에는 그동안 조사됐던 유구들을 성격에 따라 크게 성곽과 부소산성 내 유구로 분류한 뒤 ‘성곽은 성벽문지·부속시설’ ‘성내 유구는 건물지·용수시설·기타시설로 구분해 수록됐으며 일제강점기에 쓰러져 있다가 다시 세워진 유인원기공비 보호각의 정확한 위치도 표기했다.

책자는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누리집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발굴조사 40주년 기념 도서 ‘부소산성 1981~2002’이 앞으로 더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할 부소산성 조사·연구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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