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우수기업 한자리에서 만날 곳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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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월은 가로 11.0m 세로 2.5m의 대형 LED스크린으로 제작했으며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활용하도록 구성했다.
도는 우수기업, 명장, 관광홍보영상과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향후 미래산업 선도혁신성장 기업 등 테마별 영상을 지속해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도는 내년부터 미디어월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를 생중계하고 기업 현장과 연계한 전시회도 개최하는 등 경북을 보는 창이 되도록 운영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의 기업은 이미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이며 이에 맞는 기업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기업의 변화를 가장 빨리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업 아카이브를 구축해 도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