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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첨단지구 월출 수소충전소 운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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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2.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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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호 수소충전소 개소식…14일부터 정식 운영
1시간에 수소차 10대 충전 가능…충전인프라 구축 박차
광주시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3일 북구 월출동에서 열린 월출 수소충전소 개소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첨단지구 월출 수소충전소가 운영을 시작했다.

월출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원, 시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충전소가 1시간에 수소차 5∼6대를 충전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1시간에 수소차 10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용량을 확대했다.

시는 산업단지 내에 수소충전소 구축이 불가능해 지난 2018년부터 수차례 정부에 법령 개정 건의를 한 결과 첨단 국가연구개발특구 산업단지 내 수소충전소가 입지할 수 있도록 했다.

월출 수소충전소는 진곡, 동곡, 임암, 벽진 충전소에 이어 광주 제5호이자 북구 제1호 수소충전소다. 내년 상반기까지 장등 수소버스충전소, 매월 충전소 등 4기를 추가로 구축하게 되면 광주시는 전국 특·광역시중 2번째로 많은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게 된다.

시는 내년 2월 장등 시내버스 전용충전소가 완공되면 시내버스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벽진 수소충전소를 일반 승용(넥소)차도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월출 수소충전소는 광산IC 등 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용량 확대 등 이용자 편의 개선이 이뤄져 수소차 보급 가속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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