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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중 국제학술대회’통해 남·북·중 교류 협력 방향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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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2. 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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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00
성남시청.
한반도 평화경제 실현을 위해 남·북·중 교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성남시 ‘한·중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된다.

성남시와 세종연구소,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 북경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상현 세종연구소장 등 국내학자 9명과 중국학자 4명 등 모두 14명의 한·중 전문가가 참여한다.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데 세션 1은 ‘남·북·중 평화공동체 실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세션 2는 ‘남·북·중 경제협력 전망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별 세션은 은수미 성남시장이 ‘남·북·중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서며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장이 토론자로 나온다.

은 시장은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된 판교 일대 기반시설을 소개하고, 남·북·중 게임특구 교류협력 방안에 관한 구상을 밝힌다.

시 관계자는 “한미 간 종전선언 조율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국내외 정세는 대화 재개를 통한 화해와 협력의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이번 한·중 남북관계 전문가들 간의 학술교류는 주변 이해 관계국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대한민국 지방 정부들의 남북교류 협력 방향 설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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