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감·유대감 높이기 노력
메타버스 강연 등 호응 높아
사내 의결기구 활동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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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사 티알엔이 운영하는 데이터 홈쇼핑 쇼핑엔티에 작년 3월 입사해 조직문화와 인재육성 등을 담당하는 권기환 인사팀 팀장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임직원 간 소통의 벽이 높아진 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소통 프로그램을 고안해냈다”고 말했다.
쇼핑엔티에 따르면 현재 회사 전체 직원 191명 중 122명이 40대 미만 직원으로 비율은 약 65%를 차지한다. 쇼핑엔티는 젊은 세대의 직원을 중심으로 개방적인 기업 문화 정착을 목표하는 ‘타운홀미팅’, ‘t-클래스(티클)’, ‘t-通(티통)’, ‘주니어보드’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타운홀미팅은 모든 임직원들이 소통하며 회사의 경영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다. 분기마다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익숙해진 비대면 문화 때문에 조직 생활에서 협력, 유대감들이 결여돼 가고 있는 직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CEO)와의 대화 및 질의응답(Q&A) 시간, 신규사원 소개 등을 진행한다.
권 팀장은 “CEO와의 다이렉트 ‘티카타카’ 소통을 통해 인포멀한 소통창구를 다양하게 운영중”이며 “이를 통해 젊은 직원들이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을 더욱 숙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영진과의 원할한 소통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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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보드는 티알엔 사내 의사 결정 기구다. 권 팀장은 “사원 대리급들이 주도성을 가지고 1년을 기준으로 스스로 과제 발굴을 하고 있다”며 “젊은 직원을 주축으로 복지증진과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하는 주니어보드 5기가 올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쇼핑엔티와 권 팀장은 모든 임직원 간 ‘긴밀한 소통’을 강조했다. 권 팀장은 “개인의 성장과 만족, 그리고 조직생활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직원 간 소통을 통해 공유하는 것이 자사의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의 주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 회사가 직원들에게 신뢰를 준다면 직원들도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에 몰입하고 궁극적으로는 행복감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