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평택 해군 2함대, 장병들 마음담아 보훈협의회 기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15010009263

글자크기

닫기

이진 기자

승인 : 2021. 12. 15. 21: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조국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 희생정신 본받아
평택 해군 2함대, 평택시 보훈협의회에 따뜻한 기부
15일 평택시 보훈협의회를 방문 장병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평택시 보훈협의회에 전달하고 있는 인사참모실 류종규 원사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장병들이 지난 1년간 ‘사건·사고 예방 혁신 30일 운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매월 획득한 격려금을 모은 150만원과 21년 정보활동 및 보안 우수부대 포상금 200만원 등 총 350만원을 15일 평택시 보훈협의회에 전액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함대는 매월 ‘사건·사고 예방 혁신 30일 운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사건·사고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고 부대 안정화에 힘썼으며 정보활동과 보안업무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1년 합참 정보활동 우수부대.해본 보안 우수부대에 선발됐다.

이에 2함대 장병들은 격려금 및 포상금 총 350만원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평택시 보훈협의회를 통해 6·25 참전용사 등 국가 유공자 10명에게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2함대 인사참모 이정호 중령은 “부대원들과 함께 노력해 좋은 성과를 얻어서 받은 상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게 돼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참모실 최철우 소령은 “열심히 임무를 수행해 받은 포상금을 대한민국과 평화를 수호한 참전용사를 위해 부서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군인으로서의 임무수행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6·25 참전용사인 정영창(95세) 옹은 “2함대 장병들이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소중한 성금까지 전해줘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