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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내년 예산 4718억원 최종 확정...조례안 등 34건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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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12. 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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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24일간의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면서 김형모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의회
전남 함평군의회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24일간의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함평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2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의회운영과 민생 현안 관련 조례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지난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 심사를 통해 총 9개 사업에서 7억8700만원을 삭감하여 전액 예비비로 전환하고 지난 15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본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의 2022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 규모는 2021년 본예산 4337억원보다 8.78% 증액된 4718억원이다.

내년도 세입예산은 지방세 234억원, 지방교부세 2180억원, 보조금 1896억원 등을 포함하여 전년대비 총 387억원이 증가했다.

세출예산의 경우 △농림해양수산분야 1228억원(27%) △사회복지분야 890억원(19%) △환경분야 641억원(14%) △문화관광분야 272억원(6%) 규모로 예산이 편성됐다.

김형모 의장은 “함평군의 어려운 재정 여건속에서 재정운용의 효율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심의했다”며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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