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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일제강점기 때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했다가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동포들로 올해 시행된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적용돼 안산에 정착하게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도 이날 사할린동포 귀국 환영식에 참석해 이들의 정착을 축하했다.
윤 시장은 최고령자인 고복순(90) 어르신께서 꽃 목걸이를 전달 받기도 했다.
고복순 할머니는 “따뜻한 보금자리인 안산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꾸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영주귀국자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날 환영식과 함께 접종희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