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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첫 출장지는 전장 자회사 Z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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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1. 12. 21. 14:00

전장사업 먼저 챙긴 LG전자 신입 CEO
LG전자_조주완 부사장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 사장/제공=LG전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가 오스트리아를 찾았다.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에서 전장 사업을 챙긴 것이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지난 주말(18~19일) 오스트리아 비젤버그에 자리한 전장 자회사 ZKW 본사를 찾았다.

조 사장은 ZKW 사업장을 둘러보고 생산라인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임직원들과 LG전자의 비전도 공유했다. 이번 출장에는 김진용 VS사업부 부사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이 동행했다.

ZKW는 지주사 LG와 LG전자가 2018년 1조4440억원을 투자해 인수한 글로벌 차량용 헤드램프·조명업체다. LG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다. LG가 전장분야 사업 확대를 염두한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ZKW는 BMW, 폭스바겐, 메르세데스 벤츠 등에 헤드램프를 공급해왔다.

LG전자는 ZKW와 미래차 연구개발, 협동로봇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뉴사이트 이미징과 협업해 차량용 지능형 하이빔을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체코 올로모우츠, 중국 상하이에 신규 사업장도 세울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조주완 사장이 ZKW 본사를 방문한 것은 맞지만 자세한 일정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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