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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중앙대,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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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승인 : 2021. 12. 21. 15:47

에너지 반도체 분야 집중 인력 양성 방침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 주관 기관 선정
중앙대
20일 진행된 중앙대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 센터 현판 제막식 /제공=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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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3대 신산업 분야로 손꼽히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융합전문인력 본격 육성에 나선다.

21일 중앙대는 전날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센터’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센터는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분야 고급인력 배출을 위해 전폭 지원하는 기관이다. 중앙대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96억 원의 출연금을 받으며 미래 인재 육성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

중앙대는 시스템반도체가 활용되는 여러 분야 중에서도 에너지 반도체 분야에 집중해 인력을 육성할 방침이다. ‘지능형 사물 에너지(i-EoT, intelligent Energy-of-Things) 시스템반도체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E-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을 포함한 모든 사물의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시스템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대비에 있어 중요한 분야다. 드론, 메타버스 등 모든 기술들을 구현하는 데 있어 시스템반도체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연구 개발과 인력 양성에 불편함이 없도록 재정적·제도적·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반도체 분야가 지닌 폭발력을 관련 업계 동향을 통해 크게 실감하고 있다”며 “여러 재정지원 사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한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고급 인재 육성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용 제1차관을 비롯해 김보열 기초연구진흥과장, 박길재 연구제도혁신과장, 이준배 원천기술과장 등 사업 주관 부처인 과기정통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박 총장과 백준기 연구부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고중혁 산학협력단장, 백광현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센터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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