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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 든든한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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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2. 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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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원팀, 월 1회 '사랑의 도시락 먹는 날'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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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세종 원팀’을 구성, 월 1회 ‘사랑의 도시락 먹는 날’을 지정,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먹는 날은 세종시의 실·국, 읍·면·동, 산하기관 등이 각각 월 1회씩 도시락 먹는 날을 지정, 지역 식당에 정기적인 도시락 주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게 골자다.

도시락은 부서·기관별로 세종 원팀에 속한 지역식당 15곳에 모바일앱인 ‘나눠정’을 활용하거나 전화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된다.

세종 원팀은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공공기관 19곳에서 449명분의 도시락을 주문, 588만 원을 결제해 소상공인에게 매출극복의 활로를 제공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사랑의 도시락 먹는 날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도시락 먹는 날의 기관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최근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재)세종시문화재단, (재)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 등 산하기관 6곳에도 동참을 요청했다.

시는 세종 원팀을 기반으로 한 사랑의 도시락 먹는 날 운영으로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 원팀 출범으로 소상공인과 상생의 계기가 마련된 만큼 많은 공공기관들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지난달 발족한 세종 원팀은 중앙부처, 지자체, 국책연구기관, 공·사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소상공인 식당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주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만들어진 민·관 협력 단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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