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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민간분양 약 40만 가구 예정...전년도 실적 대비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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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12.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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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0만여 가구 분양...7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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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전국에서 41만여 가구의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다.

27일 부동산 전문조사업체 리얼투데이가 내년도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공공제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
면, 내년에는 전국 470곳 사업장에서 40만7374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올해 기준(12월31일 청약일) 430개 단지, 27만1261가구와 비교하면 50.2%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20만여 가구가 공급돼 올해보다 75.6%가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53개 단지· 4만7626가구 △경기 127개 단지·11만6017가구 △인천 33개 단지·3만2598가구 등 213개단지 19만6241가구다.

5대 광역시와 세종에서는 전체 138개 단지 10만9728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는 올해보다 128.9% 급증한 수준이다. △광주 21개 단지· 1만4111가구 △대구 44개 단지·2만7810가구 △대전 17개 단지·2만3242가구 △부산 42개 단지·3만5663가구 △세종 3개 단지·2064가구 △울산 11개 단지·6838가구 등이었다.

반면 지방에서는 총 119개 단지에서 10만1405가구가 분양되는데, 이는 올해보다 9.1% 줄어든 수준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올해에 비해 2배 가까이 계획물량이 많다. 하지만 재개발·재건축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변수가 많은 만큼, 실제 분양물량은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딴는 분석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내년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청약시장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분석된다”며 “수도권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과 3기 신도시 등 유망 지역 및 단지들의 분양이 집중되기 때문”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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