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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기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운동이자,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장려하는 사업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아기들에게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전시가 5개 자치구(공공도서관)에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태어나는 모든 아기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주소지가 대전인 내년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며 출생신고 시 출생신고 기관에 비치된 책 꾸러미 신청서를 작성해 출생신고서와 함께 출생신고기관(행정복지센터, 구청민원실, 온라인 출생 신고 대상 의료기관 산부인과(여성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책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부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로 책 꾸러미를 신청한 순서대로 지역구 공공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신생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 후 아기 엄마들이 외부 출입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집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그림책은 택배로 배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문화예술정책과나, 동구 가오도서관, 중구 문화체육과, 한밭도서관, 서구 어린이도서관, 유성구 진잠도서관, 대덕구 송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 사업은 책 꾸러미만 지원하는 일회성 사업이 아니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에서 단계별 북 스타트 프로그램을 별도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의 친교와 소통을 돕고 인성과 정서발달 및 창조적 상상력이 넘치고 다른 아이들과 잘 협력할 줄 아는 건강한 아이로 바르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전에서 태어난 아이는 총 759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