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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1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자려상 수상..라오스 청년에게 한국문화 전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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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2.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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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2021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제교류와 공공외교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시는 국제교류 분야에서 라오스 직업기술개발원 내 한국어교육원에 기숙사를 건립,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해 공단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4월 라오스 비엔티안주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민간협력 교류방안을 논의해 왔다.

또 시는 교류방안의 일환으로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한국-라오스 기술인력개발원에 한국어교육원 기숙사 건립을 추진,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직업훈련과 한국어 교육 수료자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로의 취업을 연계함으로써 공단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공단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라오스 젊은이들이 한국에 진출해 한국문화를 익힘으로써 한국과 라오스 두 나라를 성장시키는데 주요 인적자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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