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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튜브’ 지식공유 동영상 플랫폼 통해 직무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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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12. 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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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포스코 포스튜브 경진대회 개최
광양제철소 2021 포스튜브 경진대회 개최(2)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021 포스튜브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팀 중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021 포스코 포스튜브 경진대회를 열어 직원들의 효과적인 업무 지식 공유 활성화에 나섰다.

‘포스튜브’는 베테랑 직원들이 보유한 현장 기술을 짧은 동영상을 통해 전수할 수 있는 지식 공유 동영상 플랫폼으로 직원이 직접 직무 노하우 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는 방식이다.

31일 포스코에 따르면 고숙련 선배 세대의 퇴직과 MZ세대의 입사 등 빠른 세대교체에 대비하고자 지난해 ‘포스튜브’를 개설해 세대간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특히 우수 노하우 전수와 작업 방식에 대한 해답을 즉시 찾을 수 있어 조업현장에서 맞춤형 직무바이블로 자리잡았다. 협력사에도 영상편집 전문가를 지원해 협력사의 노하우 전수 활동을 돕고, 작업 유의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안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동영상 제작 활성화와 콘텐츠 품질 상향평준화를 위해 ‘포스튜브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2인 1팀으로 모두 22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양소의 근무환경 차이를 고려해 각각 진행하고 직원 투표는 광양-포항 간 교차 투표 방식을 채택했다.

광양제철소는 본선에 진출한 10건의 영상 중 직원들의 전자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5건의 영상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용광로 내 철광석과 코크스를 적정 위치로 장입하는 회전 분배장치의 교환작업’을 영상으로 제작한 선강설비부 오태경 과장과 최인석 사원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4팀이 우수 포스튜브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포스코는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포스튜브’를 후배 사원의 학습뿐만 아니라 작업 간 위험요소를 발굴할 수 있는 교보재, 안전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정표 등 다방면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포스튜브TF를 조직해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매월 우수 영상을 선정해 각종 포상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 독려를 통해 2022년까지 4천여개의 포스튜브 제작을 완료하고, 점차 활용도를 높여 전문 인재 육성과 안전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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