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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전자상거래 수입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41억5000만 달러로 이미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 수입금액 역대 최대치를 조기에 달성했다.
같은 기간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한 7900만 건으로 지난달까지 이미 전년 실적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올해 최초로 8000만 건 돌파가 예상된다. 20대~50대 2명 중 1명 해외직구 이용, 40대 남성빈도가 높았다.
주요 해외직구 이용 계층이 20대∼50대 임을 고려하면, 우리나라 20대∼50대의 2명 중 1명(43.2%) 가까이 해외직구를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연령층은 40대(32.3%), 30대(30.5%), 50대(15.6%) 순이며, 성별을 고려하면 ‘40대’의 ‘남성’이 전체 직구 구매건수의 16.5%를 차지하며 해외직구를 많이 이용했고, 다음으로는 ‘30대·여성’(15.9%)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전자상거래 수입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건강식품(19.4%), 의류(17.7%), 가전·컴퓨터(10.4%), 신발류(7.3%), 핸드백·가방(6.8%)이 전체의 61.7%를 차지했고, 구매품목으로 건강식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대비 수입금액이 크게 상승한 품목은 식품류(44.2%↑), 서적류(40.5%↑), 신발류(28.9%↑) 순이며, 미국에서의 수입 증가가 식품류 수입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상거래 수입은 중국의 광군제(11.11),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末) 등 연말 해외 대규모 할인행사의 영향으로 연중 4분기에 크게 증가하는 계절성을 보였다. 지난달 수입도 연중 최대치인 4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환경에 발맞추어 해외직구 이용자 및 관련 신생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전자상거래 수입 통계 등 유익한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