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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석용찬 “디지털경제 시대 韓 경제 핵심과제는 중기 스케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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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12. 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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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제공=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은 30일 “디지털경제 시대에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과제는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이다.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은 한국경제가 안고 있는 저성장과 양극화를 완화하고 허리가 튼튼한 경제구조로의 대전환을 위한 필수적인 정책”이라고 말했다.

석 회장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지난 9일 협회의 숙원 과제인 경영혁신 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가 되는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법 개정으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돼 메인비즈기업들이 경영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메인비즈기업, 혁신형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스케일업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탄소중립, 디지털전환을 선도하는 경영혁신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며 “코로나로 멈춘 올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메인비즈기업은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중소기업의 선봉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경제위기의 험난한 파고를 넘어왔다. 메인비즈기업은 평균업력 17.2년, 매출액 142억1000억원, 종업원수 38.5명의 중기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우리 경제의 소기업→중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12월 15일 현재 메인비즈기업은 2만256개사로 전체 중소기업의 0.29%에 해당하지 매출액은 국내총생산의 13.3%를 차지하고 총 고용인원 수는 78만명으로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의 종식으로 완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검은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상을 받아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힘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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