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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대선 출마 선언을 할 때 그렇게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 체감도보다 숫자가 덜 나오는 것 같은데 차츰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유권자들이 ‘착한 사람이 이겨야 한다’고 약간 눈물을 글썽이면서 말씀하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생각 안 하고 있다”며 “저는 그렇게 정치공학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뚜벅뚜벅 제 계획대로 가는 사람”고 답했다.
안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통합정부론을 띄운 데 대해선 “제가 대통령이 되고 민주당이 총리를 하겠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또 이 후보를 향해 “부모님도, 형님도, 이젠 아들까지도 인연을 다 끊는 모습들이 보기에 정말로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선 “문재인 정권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반사이익을 보셨는데, 이제 그 효과는 거의 상쇄되고 누가 자질이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안 후보는 새해 첫 일정으로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신년맞이 장보기를 하며 민심을 살핀 뒤 서울 동작구 국립협충원을 참배했다. 안 후보는 방명록에 ‘깨끗한 청와대 초격차 과학기술로 세계 5대 경제 강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