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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복합적 불확실성 시대, 환경·경쟁·과거 돌파로 대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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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1. 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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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한경영포럼 개최
경영슬로건 'Breakthrough 2022·RE:Boot신한' 제시
조용병 경영포럼 사진 2022년 1월 (1)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그룹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이 CEO특강을 하고 있다. / 제공=신한금융그룹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올해는 복합적 불확실성(V·U·C·A)이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면서 “V·U·C·A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선 환경과 경쟁, 과거 관행을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 본점에서 진행한 ‘2022년 신한경영포럼’에서 조용병 회장은 올해 경영슬로건으로 ‘Breakthrough 2022, RE:Boot신한’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신한의 새로운 핵심가치로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로 선정하고, 고객과 직원, 사회 모두와 ‘공감의 선순환’을 통해 신한의 가치를 공유하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자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현재 팬데믹과 불확실성의 환경 돌파를 위해서는 고객과 시장, 과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실행하는 신한금융의 고유 방법론 ‘S.A.Q.(Speed, Agility, Quickness)’를 기반으로 조직을 스케일업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새로운 전략을 통해 경쟁을 돌파할 때 일류로 가기 위한 품격 있는 일등이 될 수 있다”면서 “혁신의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외견상의 모양만 갖추는 컬쳐 워싱을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셀프 리더십을 제시했다. 신입직원부터 임원까지 창의성과 주도성을 갖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셀프리더십이 바탕이 돼야 조직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각자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는 신한금융 전직원들이 그 꿈과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 ‘일류’ 신한의 큰 꿈을 이루자”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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