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진행된 ‘CES 2022’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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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진행된 ‘CES 2022’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홍선미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진행된 ‘CES 2022’ 기조연설을 통해 “기술이 지향해야할 가치를 ‘지속 가능한 미래’”로 규정하며 “다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삼성전자가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기술 혁신뿐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 소비전력 절감 등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이다.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연설에 나선 한 부회장은 “소비자 가전제품 분야의 세계리더로서 삼성은 책임을 갖고 있다.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를 보호할 책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혁신 리더십이란 것은 저희의 지속가능한 혁신에 대한 리더십과 일맥상통한다”며 “이런 혁신 위해 삼성은 지속가능성을 우리가 아는 모든 일에 반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 부회장은 “글로벌 팬데믹 위기는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의 가치를 일깨웠다”며 “전자 업계와 고객사, 소비자 모두가 작은 변화를 만드는데 동참한다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