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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의 실내 경험이 강조된 가운데, 나만의 TV 시청을 선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시청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삼성전자는 신제품에 고스란히 담았다.
삼성전자는 CES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내 삼성전자 ‘TV 더 퍼스트룩’ 부스에서 ‘더 프리스타일’ 스크린을 공개했다.
30인치에서 최대 100인치까지 구현할 수 있는 더 프리스타일은 벽면뿐 아니라 텐트 천막, 식탁, 책상 등 실내외 어디서든 나만의 스크린을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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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풍부하고 선명한 저역대 음역을 360도 사운드를 통해 전달해, 사용자가 영화관에서처럼 콘텐츠를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특히 규격이 맞는 전동 소켓을 장착해 조명처럼 꽂아 연결하면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영상을 띄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북미에서 더 프리스타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이후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더 프리스타일이 실용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를 바란다”며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큰 스크린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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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기 앱을 통해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화상채팅을 하거나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는 해당 기능은 마치 함께 TV를 시청하는 느낌을 준다.
각자의 공간에서 TV를 보며 서로의 느낌을 공유하는 것은 축구 등의 스포츠 경기 관람에 적합한 기능으로 보인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더욱 각광받는 기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 삼성전자는 CES 2022에서 2022년형 마이크로 LED 110형, 101형, 89형의 3가지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 외 다른 TV에서도 화면을 돌릴 수 있게 하는 월마운트 액세서리와 스탠드(Auto Rotating Wall Mount and Stand)를 도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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