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91.2% 증가한 2716억원, 영업이익을 170.6% 증가한 448억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일평균 매출이 10억원 중반 정도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60%가량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시장전망치(컨세서스)에 대폭 미달한다고 분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딘의 종전 전망치 대비 대폭 미달에 따른 매출 전망치의 대폭 하향은 가치하향 요인”이라며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연결편입을 가정하지 않고 기존 실적구조로 그대로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전분기 대비 매우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면 NFT, 메타버스 등 잠재력은 가치상향 요인”이라며 “오딘 전망치와의 상충관계를 감안해 실적 대폭 부진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오딘 포함 주요 게임들의 매출 성장성이 대폭 부진한 상황이라 단기 밸류에이션은 부담”이라며 “주가는 NFT, 메타버스 관련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풀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