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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축산환경 개선사업 기금 전달…탄소중립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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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1. 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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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리아 펀드 조성기금으로 1억원 마련
농협금융
농협금융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 본관에서 ‘축산환경 개선사업 관련 기금 전달식’을 열고 NH-아문디 그린코리아펀드로 조성된 기금 1억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왼쪽부터)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상무,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조재철 농협경제지주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농폅금융그룹
농협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관에서 ‘축산환경 개선사업 관련 기금 전달식’을 열고 NH-아문디 그린코리아펀드로 조성된 기금 1억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8월 체결한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 간 ‘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농축산 분야의 탄소저감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

축산경제는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신재생에너지화 등을 실행하고, 농협금융은 ESG 금융상품과 농업임팩트 투자 지원을 통해 농축산 분야의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추진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성기금의 재원인 그린코리아 펀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ESG 대표상품이다. 기업의 사회책임 및 지속가능한 성장성에 대한 자체 ESG 평가와 글로벌 선진 기법을 접목한 운용프로세스를 적용한 펀드다. 이 펀드는 이달 3일 기준 수탁고 2789억원, 수익률 26.2%를 기록 중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수취하는 보수의 일정 부분을 사회공헌활동과 환경개선을 위한 공익사업에 활용함으로서 진정성 있는 ESG펀드로 평가받고 있다.

전달된 기금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깨끗한 축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친환경 축산현장을 구현하는 이 사업은 축사 주변에 식수(植樹)를 통해 냄새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것으로, 탄소배출량 감축에도 효과가 있다.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농축산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탄소중립을 위한 지원은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이라며 “경제지주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환경과 사람이 행복한 친환경·저탄소 축산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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