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1.66%↓ 카카오뱅크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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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6포인트(0.02%) 오른 2927.38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21포인트(0.14%) 오른 2930.93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했다. 장 초반 2943.57까지 올랐다가 기관 매도세 확대에 2909.82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862억원을 순매수해 장중 낙폭을 줄였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77억원, 2175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은 지난달 29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반도체 업황 호조에 삼성전자(1.15%)와 SK하이닉스(2.81%)가 동반 상승하며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
이 밖에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셀트리온(5.08%), 금리 상승 수혜주인 KB금융(3.81%), 신한지주(1.17%), 하나금융지주(2.86%), 우리금융지주(4.30%) 등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카카오(-1.66%)와 카카오뱅크(-3.42%)는 하락세가 지속됐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상장 후 최저가인 4만9350원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12%), 의약품(1.11%), 의료정밀(0.39%), 제조(0.37%) 등이 강세를 보이고 은행(-2.34%), 비금속광물(-1.74%), 종이·목재(-1.42%), 건설(-1.41%) 등이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46포인트(-1.07%) 내린 969.9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6포인트(0.21%) 오른 982.44로 출발한 후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1억원, 86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28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위메이드(-8.84%), 컴투스(-5.95%), 카카오게임즈(-2.02%) 등 게임주와 에코프로비엠(-2.84%), 엘앤에프(-2.74%), 천보(-2.13%) 등 2차소재주를 중심으로 크게 내렸다. 셀트리온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6.58%)와 셀트리온제약(1.11%)은 큰 폭으로 올랐다.
업종별로는 유통(2.21%), 방송서비스(0.87%), 통신방송서비스(0.52%)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컨텐츠(-3.86%), 출판/매체복제(-2.51%), 컴퓨터서비스(-2.51%)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4.4원 내린 1194.7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