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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설 앞두고 건설현장 하도급 임금 체불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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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1.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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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한 건설공사 현장 모습
용인시 한 건설공사 현장 모습./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7~28일 건설공사 현장 하도급자의 임금·공사대금 체불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3개팀 9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건축·주택건설 현장 54곳을 선정해 방문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임금·자재·장비 및 하도급 대금의 적정 지급 여부, 건설기계 대여 계약서 등 각종 표준 계약서 작성 실태, 건설기계 대여 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위법·부당행위 등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큰 만큼, 공사 대금, 임금 체불 등을 사전에 방지해 지역 영세 업체나 건설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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