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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14일 박승원 광명시장과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 한국자산관리공사 남궁연 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안동 국유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 산업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복합클러스터 조성 및 기업·연구소·창업지원기관 등을 집적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원 및 생활 편의시설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협약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개발 사업계획안 승인,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사업계획을 수립 및 추진, 광명시는 인·허가 등 개발 관련 협의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은 지역의 산업기반 확충 및 지역주민의 수요 반영 등을 고려해 개발방향을 도출하고 부지 내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는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상생 협력해 하안동 국유지를 활용한 지역발전을 실현하고 보다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을 참여시키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안도걸 2차관은 “이번 개발사업은 국가·지자체·민간 협업형 국유지 개발방식으로 추진해 지역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개발사업이 시와 기획재정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이고 추진력 있게 진행돼 기쁘다”며 “부지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문화·콘텐츠산업 중심지로 개발해 일터·쉼터·문화터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