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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예천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1만여 명 이상 육상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등 2000여 명 이상 선수들이 1월 중순까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계전지훈련 기간인 1월부터 2월까지 약 4000명 이상이 훈련에 참여해 일주일 이상 길게는 두 달 가까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숙박업계 관계자는 “전지훈련 선수단 덕분에 겨울철에도 공실이 없을 정도”라며 “육상대회가 있는 기간에는 심판진과 선수단들이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숙소를 이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육상 인프라 확충과 전지훈련 환경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전지훈련단 및 육상대회를 공격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