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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창립 10주년 기념 다문화가정 위한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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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1. 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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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착한누리 글로벌가정 지원금’ 전달식 사진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가족센터에서 진행된 착한누리 후원금 전달식에서 KB저축은행 허상철 대표이사(왼쪽)와 송파구가족센터 박연진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KB저축은행
KB저축은행이 창립10주년을 맞이해 다문화가정 지원에 두 팔 걷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송파구가족센터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착한누리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착한누리의 ‘누리’는 우리말로 ‘온 세상’을 의미하는 KB저축은행의 독자적인 사회공헌 브랜드로, 착한금융을 선도하는 KB저축은행의 방향성을 나타낸다.

이번 기부는 송파구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현지 정착을 위한 취업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KB저축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들의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급식조리보조양성 및 파견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취업활동 기회를 지원했다. 한국 거주 2년 이상 한부모·차상위 및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를 우선으로 총 10인을 선발해 취업전문 기술교육을 통한 한식 조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송파구 내 복지관 급식실에 파견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배분 사업에서 음식조리 업무를 담당했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육 및 말하기대회를 개최해 해외 거주중인 가족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가족 간 소통 활성화를 도왔다. 또 다문화가정 부부교육을 통해 상호문화 이해와 소통방식 개선 및 역할 재정비를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KB저축은행 허상철 대표는 “다문화가정에게 지역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인의 차별과 편견을 배재하고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융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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