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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대신 ’중국산‘ CCTV 납품... 용인시, 진상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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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1.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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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조달청에 국산 우수제품으로 방범용 CCTV를 독점 납품했던 용인시 A업체가 중국산을 공급한 정황이 드러나 용인시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한편 이 회사 대표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련없음
조달청에 ‘국산 우수제품’으로 방범용 CCTV를 독점 납품한 업체가 중국산을 공급한 정황이 드러나 용인시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23일 용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용인시 A업체가 중국산 CCTV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납품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A업체가 설치한 CCTV를 전수조사한 결과 중국산 제품인 CCTV 60여 대를 확인했다. A업체는 조달청에 ‘국산 우수제품’으로 등록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역기업인 A업체가 조달청에 국산 우수제품으로 거래해 왔는데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A업체 대표인 B씨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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