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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설명절 딸기 출하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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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1. 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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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농협 딸기 선별장 수급상황 점검과 종사자 격려
농협전남본부
농협전남본부 관계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담양농협 딸기 선별장을 방문해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농협전남본부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4일 담양농협 딸기 선별장을 방문해 설 명절 딸기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산지 종사 직원들을 격려 했다.

전남 딸기재배면적(761ha)의 48%(364ha)를 차지하는 담양군의 딸기 재배 면적은 전국 재배면적의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배농가는 1043농가, 연간 생산량은 1만3200톤이다. 작년 식재기에 이상고온 현상으로 시들음병과 탄저병이 발생해 평년 대비 30~40% 수확량이 감소했더.

전남농협은 집중피해가 발생한 담양 관내 농가에 8200만원의 영양제와 무이자자금 80억원을 지원했다.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의 최근 가격은 설향 2kg 기준 3만5000원~4만원 선으로 평년 대비 5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담양군의 신품종 딸기인 죽향은 설향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고, 재배면적과 재배 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했던 딸기의 본격 출하는 모종 재식재로 1개월가량 늦어지고 있다.

담양농협은 재배농가의 조직화와 물량 규모화를 위해 2008년도에 DY대숲 맑은 딸기공선출하회를 결성하고, 고품질 딸기 유통에 힘써 지난해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대표 겨울과일인 딸기의 안정적 공급에 힘쓰고, 작황불량으로 알이 작은 물량은 가공용 딸기로 출하함으로써 고온피해를 입은 농가의 소득안정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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