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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순매도에 나흘째 하락…2709.24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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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1. 26. 17:54

외인·기관 순매도
에코프로비엠 19.15%↓
코스피
2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1.15포인트(0.41%) 내린 2709.2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내리며 26일 2700대에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조기 금리 인상과 통화 긴축을 시사할지 여부에 긴장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1.15포인트(0.41%) 내린 2709.24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9.36포인트(0.34%) 오른 2729.75에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한때 2744.14까지 오르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도세에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50억원, 161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225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0.42%), 네이버(-2.80%), 삼성바이오로직스(-2.95%), 현대차(-2.31%) 등이 하락했고 LG화학(3.27%), 기아(1.57%) 등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6%), 증권(1.38%), 철강금속(0.69%) 등이 올랐고 의약품(-1.91%), 전기전자(-1.07%), 섬유의복(-0.20%) 등이 내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7.35포인트(0.83%) 내린 882.0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528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4억원, 83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주식 내부자 거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19.15% 급락했다. 이 밖에 셀트리온헬스케어(-1.40%), 펄어비스(-2.56%) 등이 떨어졌고 엘앤에프(2.09%), 카카오게임즈(2.03%), 위메이드(8.46%) 등이 올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91%), 제조(-1.40%), 섬유·의류(-0.82%) 등이 약세였고 컴퓨터서비스(2.81%), 정보기기(1.53%), 금융(1.08%) 등이 강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9원 내린 1197.7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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