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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옛 도심 노후주택 정비후 ‘즐길거리·휴식공간’ 제공...남계어울마당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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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1. 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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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읍 샘마트-구OK사진관 구간, 거리정원 및 인도교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특화거리 조성
남계어울마당 및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
전남 고흥군이 추진중인 남계어울마당 조감도.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현재 추진 중인 남계어울마당 조성사업(99억원)을 통해 구도심 속 노후주택을 철거해 광장(쉼터)을 조성해 지역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즐길 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흥읍 샘마트 앞에서 구 OK사진관까지 350m 구간에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공 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20억)과 연계해 거리 정원조성, 인도교, 조형물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 및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 고흥군의 정체성·안정성·기능성이 반영된 디자인을 개발하고 문화예술의 거리, 스토리 콘텐츠 도심 이미지 개선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특화 거리로 조성될 전망이다.

군은 토지협의와 보상이 완료된 구간부터 공사를 진행 중이며, 미협의 된 토지에 대해서는 조속히 협의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볼거리, 즐길 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풍성한 명품 특화 거리를 조성해 고흥읍 중심가의 옛 기능을 되살리고 고흥 전통시장과 연계해 꾸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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