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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주시에 따르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모금액 6억 원을 목표로 온도를 높이기 시작해 같은 달 30일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캠페인이 마무리된 지난달 31일까지 역대 최고 온도인 170도를 기록하며 10억 2000만원을 모금했다.
이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경주시는 3일 구 경주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열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서호대 시의장, 최대락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과 단원 등이 참석해 최고 온도를 달성하는데 따뜻한 마음을 보태 준 기관·단체, 기업, 개인 기부자 등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따뜻한 온기를 전한 시민들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용돈을 전달해 온 어린이 △익명 기부자 △2명의 신규 아너소사이어티 △기업·직원 1:1 매칭그랜트(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도 후원금 내는 제도) 등 다양한 참여가 이뤄졌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 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여 지게 된다.
주낙영 시장은 “사랑의 온도를 최고로 높이며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해 준 시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임인년 새해는 희망이 가득한 날들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