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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구도자가 아닌 화가로서 하루도 빠짐없이 무위자연의 도가 사상에 심취한 그는 활달하고 호방한 기운의 작품 20점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 준다.
권 작가는 동서양화는 물론 미술의 장르를 두루 섭렵한 작가답게 구상적이기도 하고 추상화를 느끼게도 하는 그의 작품은 동양적 철학과 서양적 기술을 담은 동도서기(東道西器)적 표현을 잘 나타내고 있는 작가로 꼽힌다.
특히 사물과 인성을 통찰하는 능력과 회화적 표현으로 치유를 제시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타 작가들에 비해 일찍이 30대부터 해외로부터 초청개인전을 열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아 왔으며 50회가 넘는 국내외 개인전을 통한 작품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미술관이나 국가지도자들도 많이 소장하고 있어 독보적 예술정신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20년에 미국대통령특별상 금상을 수상했고 춘곡 고희동기념사업회대표, 국제예술인협회총재직을 맡고 있기도 했다.
권 작가는 서양화로 시작해 수묵화, 채색화, 오브제 등 다양한 장르의 변화로 화단의 인정을 받아온 그는 철학은 물론 시대비평과 미술 이론, 시와 풍수, 기감(氣感) 등 문학과 기공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미술비평가 채정균씨는 “많은 화가의 수에 비해 의식 있는 참된 작가를 찾기 어려운 시대 예술인의 자존심을 지키는 마지막 화가”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