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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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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2. 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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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8개 지원사업의 대상, 규모, 추진일정 등 사전 고지
바이오기업 등의 편의성 도모와 기술경쟁력 향상 계기 마련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경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7일 `2022년도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개관이후 국가 생물주권 조기 확보를 위해 섬과 연안 생물자원 연구, 전시·교육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공고는 내부 협의와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발굴한 8개 지원사업을 바이오기업, 연구기관 등에서 한꺼번에 살펴보고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기획했다.

주요 지원내용은 △바이오기업 수요맞춤형 역량강화 지원(4개사·80백만원) △생물자원 종 동정(0건) △생물소재 분양 △천연물 유효성분 분석(0건) △세포주 및 미생물기반 기능성평가(0건) △연구장비 공동활용 및 교육(16종 장비) △K-테스트베드 실증화 지원(0건) △산업재산권과 나고야의정서 전문가 상담지원(4회) 등 8개 사업이다.

먼저, 바이오기업 수요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은 기업의 성장과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정기술개발 및 성능개선, 사업화 전략, 인검증 및 인허가, 재무투자전략 등을 지원한다.

둘째, 생물자원 종 동정서비스는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동·식물 및 미생물의 형태, 유전정보 분석 등을 통해 종 동정 결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셋째, 생물소재 분양은 안정적이고 표준화된 시스템에서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한 유용소재(천연물, 배양체, 유전자원)를 소재별 특성정보 또는 유용성 정보와 함께 분양하는 사업이다.

넷째, 천연물 유효성분 분석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저분자 화합물 정보(친환경 천연물 제조 매뉴얼, 지표 및 유용성분 정량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다섯째, 세포주 및 미생물 기반 기능성 평가는 자원관의 장비로 분석 가능한 항목에 대해 기능성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섯째, 연구장비 공동활용 및 교육은 자원관이 보유한 장비를 기업에서 공동활용토록 함으로써 고가의 연구장비 구축에 따른 부담 경감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일곱째, K-테스트베드 실증화 지원은 자원관이 보유하고 있는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기술·제품의 실증 또는 검증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여덟째, 마지막으로 산업재산권 및 나고야의정서 전문가 상담지원은 바이오기업,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업재산권 창출과 보호,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전문가 상담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 바이오기업과 농·어업인, 연구기관이며, 통합공고 관련 세부내용, 신청절차 등은 자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경민 산업화지원실장은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생물자원을 활용한 지원사업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 확대함으로써 바이오산업이 커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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