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성군, 도시계획 기초조사 정보체계 구축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07010002075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2. 07. 09: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홍성군청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올해부터 데이터 기반의 분석환경 조성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도시계획의 수립을 위해 ‘기초조사 정보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7일 홍성군에 따르면 도시계획 기초조사는 5년마다 실시해 도시계획 책정의 기초 정보로 사용했으나 인구, 토지이용, 주거 등의 단순 통계를 서류철 형태의 자료로 관리해 활용 가치가 부족했다.

이에 군은 단순 통계조사에서 탈피해 도시관리에 필요한 자연·인문환경, 경제, 교통, 인구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특성별·생활권역별 분석을 통해 현실성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토지적성평가’와 자연재해 취약지역을 사전 분석하여 대책을 도출하기 위한 ‘재해취약성분석’도 추진해 군 전역의 광범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한다.

토지적성평가는 미개발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필지 단위로 토지의 개발적성 지표를 평가한다.

군은 관리계획을 입안할 때 입안 여부 판단의 중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재해취약성분석은 기후변화에 따라 대형화·다양화되고 있는 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재해예방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군은 도시의 재해 발생유형과 인명피해 등을 조사하고 주요 기반시설 분포와 기존의 전통적인 방재대책과 연계 분석해 홍성지역의 종합적인 재해취약성 데이터를 구축한다.

데이터베이스는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이미지화될 예정이며 자료는 도시의 공간분석과 문제점 파악이 쉬워져 군 관리계획 수립과 각 개별법에 따른 개발계획의 공통 기초자료 활용돼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공청회·주민공람 등 사업 추진 시 민원인에게 더욱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군정의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중장기 사업의 객관적인 예산 수립에 일조하는 등 합리적인 도시정책 의사결정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선진 군 도시계획팀장은 “계획적 관리를 위한 기초조사, 토지적성평가 결과, 재해취약성 분석 자료는 향후 도시개발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홍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개발을 위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판단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