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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계단 챌린지로 ESG경영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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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2. 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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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 통해 지역사회 기부까지
김태오 회장 "탄소 배출 줄이기에 동참"
'2022 계단 챌린지' 사진 (4)
DGB금융그룹은 새해를 맞아 ESG경영 실천을 위해 임직원 계단오르기 캠페인 ‘2022 계단 챌린지-건강 오르GO! 탄소 내리GO!’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이 임직원들과 계단 오르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제공=DGB금융
DGB금융그룹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 계단 오르기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기부까지 실천한다.

DGB금융그룹은 이달부터 3개월간 ‘2022 계단 챌린지-건강 오르GO! 탄소 내리GO!’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계단 챌린지는 그룹 차원의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작된 ESG 실천운동 캠페인 ‘DGB는 ESG를 위해 애(E)쓰(S)지(G)’ 활동을 시즌 2로 연장한 것이다.

계단 오르기를 통해 엘리베이터 전력 절감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량이 감소한 임직원에게 건강 증진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DGB금융지주를 첫 시작으로 3월 DGB대구은행, 4월 DGB신용정보 및 DGB유페이 등 전 계열사로 확산한다. 혹서기 또는 휴가 집중 기간을 제외하고 연중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 기부 프로그램을 연계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올해 말 전 계열사가 참여한 계단 챌린지 결과를 수치화해 기부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계단 챌린지에 직접 참여한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코로나19로 여가생활과 스포츠 활동의 제약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계단 오르기를 일상화하고 그에 따른 기부 실천까지 이어지는 유익한 캠페인”이라며 “전력 소비가 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통해 탄소 줄이기에도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출근·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계단 활용 횟수를 측정하는 이번 챌린지는 제2본점 1층 계단에서 출발해 8층 또는 9층 계단에 도착한 뒤 계단문 카드리더기로 출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미션 완주 시 1회 참여로 인정하며, 하루 최대 3회까지 실천할 수 있다.

1회 완주 시 약 250계단을 오르게 되며, 기간 내 최다 완주를 달성하는 임직원 5명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또 8회 이상 미션을 달성해 목표 기준인 2022개 계단 오르기에 성공한 직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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