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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는 7일 라명순 서장 주재하에 각 부서별 주요 간부 13명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문수산 터널(고창-담양고속도로, 3820m)을 대상으로 터널 화재 특성의 이해와 각 출동대별 신속한 임무활동을 공유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 상황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됐다.
터널화재는 반 밀폐공간이라는 특성상 개방된 일반도로보다 더 많은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터널 내부 정차된 차량과 농연으로 인해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신속한 대응 전술이 필요하다.
이에 고창소방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문수산 터널 구조 △터널 화재 시 인명대피·화재진압 방법 △고속도로 진입 불가 시 우회방법 △터널 내 안전시설 및 소방시설 현황 등을 공유하며,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라 서장은 “터널화재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창 관내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영상회의를 실시하여 국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