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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시와 교육청이 추천한 민간전문가 8명과 소관 국장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학교시설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조정과 협의의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학교용지 확보와 학생배치, 인·허가 조건, 교육환경 정비, 학교시설 복합화, 학교시설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조정한다. 협의회의 조정 결과는 특별한 법적 문제가 없을 경우 수용해 추진하게 된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선 최근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용산동 학교용지 확보방안 등 3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시는 용산동 지구계획변경을 통해 학교용지 확보를 제안했고 사업시행사도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시와 사업시행사는 이달 중 공동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지구계획변경, 도로개설 등을 추진하고 교육청은 학교용지 매입 및 학교설립계획 확정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병수 학교법인 대성학원 이사는 “도시개발에서 야기될 수 있는 학교시설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학교설립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