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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세금으로 국민 편 가르기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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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승인 : 2022. 02.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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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만들 것"
"세금이 아깝지 않게 일하는 유능한 정부 되는 것 중요"
인사말하는 윤석열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공정한 조세, 공정한 나라-세무사들과 함께!”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세금으로 국민을 편 가르기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초구 양재동 한 행사장에서 열린 세무사 ‘드림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앞으로 조세 정의가 올바르게 보호되고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세정 보호를 위해 앞장서달라. 저와 국민의힘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납세 의무는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라며 “조세 부담은 능력에 따라 공평하게 분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정치 선언에서 ‘세금을 내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정부가 세금을 걷을 때는 신중해야 하고, 세금을 잘 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큰 정부냐 작은 정부냐 중요한 게 아니고 세금을 받았으면 세금이 아깝지 않게 일하는 유능한 정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책 당국의 세제 아이디어와 방안도 중요하지만 일선에서 납세자를 직접 상대하고 고충을 상담하는 여러분께서 우리나라의 세제 발전을 위해 많은 충고와 고언을 늘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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