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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74억8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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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2. 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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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부담 10%, 보조 90%로 인상,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
강진군
강진군이 지역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서둘러 줄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해 비닐하우스 피해 모습./제공=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지역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을 서둘러 가입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태풍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 안요소를 해소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벼, 인삼 등 67개 농작물에 대해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작목별 가입 시기를 참고해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품목별 보험 가입시기는 △수박 딸기 등 농업용시설과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2월~11월 △고추 4월~5월 △고구마·옥수수 4월~6월 △벼 4월~6월 △ 인삼 4월~5월 또는 10월~11월이다.

올해 군은 재해보험 가입비로 총 74억8000만원(국비 50%, 도비 12%, 군비 28%, 자부담 10%) 중 90%를 보조한다. 농업인 부담은 10%로 지역농협에서 농업인 부담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곳도 있다.

지난해 집중 호우피해로 시설이 파손된 신전면 한 비닐하우스 농가는 농업시설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4900만원 보험금을 지급받아 피해 복구에 부담을 덜 수 있었다.

한편, 지난해 강진군 농가 재해보험 총 가입자는 5252명이며, 재배면적은 8445ha에 달한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늘어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농업인들은 보험료 중 90%를 지원하니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이루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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